지난 19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Wee 센터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문제해결방법을 모색했다./성남교육지원청 제공. |
성남교육지원청(교육장·배상선) Wee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청내 제3회의실에서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기관 실무협의 및 사례회의를 실시했다.
회의에는 Wee센터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학생 공감 서비스를 공유함으로써 심리·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절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.
자리에 참여한 장기 위탁기관, 특별교육이수기관, 신경정신과의원, 각종 상담·복지·교육 관련 기관 담당자, 전문상담교사,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6명은 학생 사례를 공유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, 기관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개입할 수 있을지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.
배상선 교육장은 "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기관들과 교육지원청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관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덧붙였다.
회의에는 Wee센터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학생 공감 서비스를 공유함으로써 심리·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절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.
자리에 참여한 장기 위탁기관, 특별교육이수기관, 신경정신과의원, 각종 상담·복지·교육 관련 기관 담당자, 전문상담교사,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6명은 학생 사례를 공유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, 기관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개입할 수 있을지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.
배상선 교육장은 "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기관들과 교육지원청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관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덧붙였다.
성남/장철순·권순정기자 sj@kyeongin.com
<저작권자 ⓒ 경인일보 (www.kyeongin.com), 무단전재 및 수집, 재배포 금지>